수태고지란 무엇입니까?

대답
단어
포고 소식을 전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라틴 벌게이트는 이 구절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의 활동 선포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발표)는 천사 가브리엘이 그리스도의 임박한 탄생에 대해 동정녀 마리아에게 한 발표를 참조하는 것입니다. 성모 영보 대축일 은 강생 의 소식 을 가져왔습니다 .
누가복음 1장 26~39절에서 가브리엘은 요셉이라는 남자와 약혼한 동정녀 마리아라는 유대인 소녀의 집에 도착하여 그녀가 성령으로 잉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그녀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그 이름은 주님이 구원이시다는 의미였습니다. 천사는 또한 마리아에게 그녀가 낳을 아기가 영원한 왕국을 통치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수태고지는 구세주의 탄생에 대한 예언이자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에게 올 은혜와 평화의 전령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성모 영보 대축일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기독교 예술의 주요 주제였으며 처녀와 천사는 일반적으로 순결과 은혜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성모 영보 대축일은 로마 카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 모두 3월 25일에 지킵니다. 이 축일은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 또는 하느님의 어머니로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거룩하신 분으로 높이는 가브리엘의 선언(눅 1:35)이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받는 마리아를 높이는 계기로 해석되어야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눅 1:30, 46–48).
흥미롭게도 꾸란은 수태고지(Annunciation)를 언급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그의 영원한 왕국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고 그를 현세와 내세에서 알라와 가까이 있을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예수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이해는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유일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동정녀의 탄생이 예언되었고(이사야 7:1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양자 됨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의 신분(갈라디아서 4:4~5). 마리아는 메시야를 통해 온 여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온 세상을 변화시킬 좋은 소식은 우리가 지금 수태고지라고 부르는 사건에서 먼저 마리아에게 왔습니다.